부산보건대학교는 지난 10일 교내 아카데미하우스 다이아몬드홀에서 ‘제1회 동물재활 학술대회’를 개최(사진)했다고 밝혔다.
대한동물물리치료사협회가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물리치료사와 동물재활 분야 관계자 등이 참석해 동물재활의 전문성과 발전 가능성을 공유했다. 부산보건대 물리치료과와 동물복지과 재학생들도 참여해 관련 분야의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새로운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술대회는 대한동물물리치료사협회의 미래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3개 전문 강연과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첫 강연에 나선 김진웅 회장은 ‘추간판 질환(IVDD) 환자의 재활 및 관리’를 주제로 신경학적 평가와 운동 중재 방법을 소개했다. 이어 정기훈 부회장은 ‘도베르만 Hansen Type I 경추 신경학적 평가와 운동 중재방법’을 주제로 실제 재활운동 사례를 바탕으로 동물재활의 평가 및 관리 방법을 공유했다.
백경예시
마지막으로 이민지 뉴스텝 대표는 ‘수중트레드밀을 활용한 반려견 재활운동의 이해와 적용’을 주제로 수중운동의 특성과 반려견 재활운동의 실제 적용 방법을 설명했다.
행사 개최에 참여한 윤성영 부산보건대 물리치료과 교수는 “동물재활은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물리치료과 학생들에게 기존 임상 영역을 넘어 다양한 진로와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대한동물물리치료사협회와 동물재활 분야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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