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하이엔드 다이버 워치 브랜드 독사(DOXA)가 '서브 300 카본 코리아 에디션'을 30개 한정으로 국내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독사의 상징적인 '서브 300' 모델에 한국을 상징하는 태극기 문양을 더한 특별 한정판이다.
'서브 300 카본 코리아 에디션'은 초경량·고강도 단조 카본 케이스(지름 42.5mm)에 스크래치 방지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장착했으며, 300m 방수 성능과 COSC 인증 자동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파워리저브는 38시간으로, 시·분·초·날짜 기능을 제공한다. 다이얼 7시 방향과 케이스 백에는 태극기 문양이 새겨졌으며, 저축은행담보대출 수퍼루미노바® 야광 코팅 처리로 수중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확보했다. 특허 받은 단방향 회전 베젤은 분 단위로 잠수 시간을, 피트 단위로 수심을 표시해 감압 정지 없이 수면 복귀를 돕는다. 기본 장착된 FKM 러버 스트랩 외에도 블랙 나토 스트랩이 추가로 제공되며, 빠른 스트랩 조정이 가능한 독사의 상징 물고기 심볼이 새겨진 폴딩 버클과 신용불량자 등급 다이버 수트 연장 시스템도 함께 구성된다. 이번 에디션은 르 로클의 정통 워치메이킹 기술과 다이버 워치의 유산을 바탕으로,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 제작된 한정판으로 소장 가치를 더한다.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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